공항 개찰구 앞에 서면 노선 색과 행선지가 한꺼번에 들어옵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먼저 볼 것은 카드, 노선명, 내릴 역 세 가지뿐입니다. 이 글에서는 IC카드로 개찰구를 지나고, JR과 지하철을 갈아타며, 나리타·하네다·간사이공항에서 숙소까지 이어 가는 법을 정리합니다.
IC카드는 타기 전과 내린 뒤 두 번 터치합니다
도쿄권의 Suica와 간사이권의 ICOCA는 이름이 다르지만 상호 이용 범위가 넓습니다. 발급과 이용 가능 여부는 시기나 기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현지 안내를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카드 한 장을 정하면 여행 중 계속 씁니다.
- 탈 때 개찰구에 한 번, 내릴 때 다시 한 번 터치
- 화면에 표시되는 잔액을 지나갈 때 확인
- 부족하면 역의 충전기나 정산기에서 보충
- 편의점과 일부 자판기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결제
개찰구가 닫히면 뒤로 물러서기보다 옆의 역무원 창구로 이동합니다. 입장 기록이나 잔액을 확인해 주므로 여러 번 다시 찍지 않는 편이 빠릅니다.
같은 역 이름 안에서도 회사가 달라집니다
도쿄역과 신주쿠역처럼 큰 역에서는 JR, 지하철, 사철의 개찰구가 나뉩니다. 먼저 노선명과 방면을 확인하고, 그다음 출구 번호를 찾습니다. 출구를 먼저 따라가면 다른 회사의 개찰구 앞에 도착하기 쉽습니다.
도쿄역에서는 마루노우치 중앙 출구가 서쪽 거리로 이어지고, 신주쿠역 동쪽 출구에서는 중심 상업 거리까지 약 2분입니다. 시부야역 하치코 출구에서 스크램블 교차로까지도 약 2분입니다. 지상에서 길을 잃었다면 가장 가까운 역 입구로 돌아가 출구 표기를 다시 맞춥니다.
공항에서 도심까지 첫 구간을 고릅니다
| 출발지 | 중심 연결 | 대략적인 이동 |
|---|---|---|
| 나리타 공항 | 도쿄역 방면 철도 | 약 60분 |
| 하네다 공항 | 시나가와역 방면 철도 | 약 15분 |
| 간사이 공항 | 난바역 방면 철도 | 약 40분 |
도착 시각과 터미널에 따라 실제 시간은 달라집니다. 숙소의 가장 가까운 역이 도쿄인지 신주쿠인지, 난바인지 우메다인지 먼저 보고 환승이 적은 노선을 고릅니다. 빠른 열차보다 짐을 들고 계단을 오르는 횟수가 적은 쪽이 편할 때가 많습니다.
숙소를 어디에 잡을까
첫날과 마지막 날에는 관광지 수보다 환승 구조가 중요합니다. 나리타공항을 쓴다면 도쿄역 쪽, 하네다공항을 쓴다면 시나가와와 연결하기 쉬운 역을 우선 살펴봅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들어오면 난바 방면이 단순합니다. 지도상의 직선거리와 함께 이용 노선, 개찰구, 출구에서 숙소까지의 도보 분수를 확인하면 무거운 짐 앞에서도 동선이 흔들리지 않습니다.